긍정도... 반박도 안하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조중동과.. 2MB에 휘둘려서.....

X년이 되어야 했는지....

다시 라디오에...복귀했네요....

복귀에 대하여... 말이 참 많습니다...

그것이...

점점...

우리가 무엇에... 그리고 왜.... 촛불을 들고 나왔는지.... 그 의미가...

이제는...... 뿌옇게.... 희미해지는거 같이 보이는 어떻게 보면...  필터로 보이네요...

정선희씨가 문제가 아닌....

지네 입맛에 안맞으니... 별의별 말씀들 하시는 분들....

정작... 국민이.. 왜.... 마음을 들고 촛불을 가슴에 켜고 나왔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왜... 쇠고기가 아닌..

촛불도 좋고.... 2MB 타도도 좋지만.....

한국의 가장 저질(?)스러운 인터넷 문화(?)까지... 애국심으로 미화시키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인터넷의 애국심 문화가 여기까지 오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이제는 점점... 순수함이 아닌... 순수(手)함을 더 보게 되는 것 같아... 너무... 보기가 싫습니다...)

점점......

우리나라의..... 민주가....

어느 순간에 민주가 아닌.....

집단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開국인지.....

아니면....

犬국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