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틱틱붐붐을 보고
박민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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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09:52
어제 대학로 신시내티극장에서 뮤지컬 틱틱붐붐을 보고왔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KTF Main 시사회에당첨되어서 잘 보고왔습니다.
30살 예술가들의 꿈에 대한내용인데 꿈을 잃지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과정이 좀 험난하고 여러 역경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자기소신을 가지고 한길을 간다면 그가 원하는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존, 수잔, 마이클 이세명의 주인공들이 관객과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토맥 여러분들도 시간이 된다면 한번 보시는게 어떨런지
그런대로 볼만하니까요
가격은 3만원과 4만원이 더라구요
토맥여러분 오늘도 존하루 즐건하루 되세요
오늘 설날씨 무지 좋군요
인생이 쉬운 것이었다면 자신은 아무런 궁금함없이, 의심없이, 실행없이
지금의 자신이 될 수 없었을 뿐더러, 어쩌면 살아갈 이유가 없었을 꺼라고,,,
그런데 왜 난 계속 가시밭길에 온갖 잡초 무성한 험난한 비포장 오르막길만 가고있는건지... emoticon_009